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 $cont.escTitle/좋은글 2009.05.13
어리석은 듯, 지는 듯 어리석은 듯, 지는 듯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고, 세상사가 복잡하다 보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해서,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이런저런 온갖 일들이 많이도 일어납니다.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좋.. $cont.escTitle/좋은글 2009.05.12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된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칠수록 가시는 더 아프게 자신을 찔러댄다.. $cont.escTitle/좋은글 2009.05.11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울었던 적이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 광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넘칠 듯이 감사해서 울음이 쏟아졌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9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7
새하얀 그리움 화사한 계절.. 봄이 깊어가는 내 작은 창가에 순백색의 새하얀 그리움 한 점 내다 걸어놓습니다. 행여나 오가는 길에.. 당신 눈에 띄면 언제나 당신 보고파하며 기다리는 내 마음 당신이 알 수 있게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아직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뜨거운 피가 흐르는 따뜻..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7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우아하고 분위기가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편안해 보인다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그 사람도 편안하게 다가올 것 같아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지나가다 들린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하고 응~~ 그냥 궁금해서라는 말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기위해 카드나 동..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6
슬픔이 그대를 부를 때.. 슬픔이 그대를 부를 때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의지할 수 없을 때 그 슬픔에 기대라 저편 언덕처럼 슬픔이 그대를 손짓할 때 그곳으로 걸어가라 세상의 어떤 의미에도 기댈 수 없을 때 저편 언덕으로 가서 그대 자신에게 기대라 슬픔에 의지하되 다만 슬픔의 소유가 되지 말라 글 ..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4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요. 권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요. 감언이설로 달콤한 말을 즐겨하는 사람도 아니요. 권모술수를 부리는 사람은 더욱 아니요. 편견을 가진 사람도 아닌... 진솔하고 따스한 가슴을 가져서 여린 마음으로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사람인 것 같습니다. .. $cont.escTitle/좋은글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