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3 어제밤 비 내리고 바람 불때마다 지붕위로 밤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햇살이 났으면 하는데 반짝 했다가 바로 구름이 잔뜩 음영엄마 신순옥 불러서 차한잔과 과일 대접하고 ㅎㅎㅎ 점심해 먹고 컴에~~ 동네가 너무 조용하내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요 막바지 고추 작업과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3
2016/10/02 어제 인사온 며느리 아들 오후 10시나 되어서 갔어요 올때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갈때는 며느리집 앞에 대려다주고 집에 도착했다고 몇일 쉬니 자고 가라고 말하고 싶어서 의사를 물어보니 아니라고요 아들은 인사왔다가 어떻게 저녁도 잘먹고 연신 맛있다는 말을 .. 차한잔 하면서 한..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2
큰아들 여친 오늘이 벌써 시월의 첫날 ~~ 이 해도 90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려는지 아직 깜깜한 밖이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보령시에서 주민잔치가 있다고 방송도 하고 어제 이장님이 남자 잠바를 하나 갖다 주시는군요 그런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