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텃밭에서 상추 깻잎
치거리 따서 점심에 상추쌈을
근대 바지락 넣어서 끓이고
단배추 심은것이 제법 자라서
통배추가 좀 뻣뻣한것 같아요
그것으로는 것절이 하렵니다
밀가루 풀에 몇치액젓 넣고
뒤곁에 표고버섯 자라고 있는데
오늘 보니 껍질없는 달팽인지
다 갈아 먹은것 같아요
크기도 얼마나 큰지
몹씨 징그러워요
본체앞 데크에는 초롱꽃과
인동초 꽃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상국엄마 애완견 먹이라고
싹이난 고구마를 가져왔기에
선물로 받은 간 고등어 ~들려보내고
작년에 심은 보리수나무에는 딱하나 달렸고
이번비에 봉숭아도 매실도 많이도 떨어지고 말았어요
끝까지 몇개나 남아 있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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