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시월의 첫날 ~~
이 해도 90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려는지
아직 깜깜한 밖이 보이지도
않고 비가 내리는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보령시에서 주민잔치가 있다고
방송도 하고
어제 이장님이 남자 잠바를
하나 갖다 주시는군요
그런데 잔치에는 참석을 못하게 되었어요
면장이 사진을 부탁하는데 ..
다른 손님이 아니라
큰아들 색시감이 인사를~~
이른 저녁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사진으로는 보았지만 ...
많이 설레입니다
서로가 첫 인상이 어떨지
찬잔받침 두개하고
선비주머니 만들어
금일봉 넣어 주려고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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