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2

아기 달맞이 2016. 10. 2. 13:30

어제 인사온 며느리 아들
오후 10시나 되어서 갔어요
올때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갈때는 며느리집 앞에 대려다주고
집에 도착했다고
몇일 쉬니
자고 가라고 말하고 싶어서
의사를 물어보니
아니라고요
아들은 인사왔다가 어떻게
저녁도 잘먹고 연신 맛있다는 말을 ..
차한잔 하면서 한시간 이상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요
늦게 만났으니
더욱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젊음사람 만큼 사랑 많이 하라고 ~~
커피보다는 꽃차를 녹차를 보이차를
좋아라 하더군요
그래서 선물받은 차 기쁨
마음으로 나눔을 했답니다
비가 내립니다
작두콩을 주고간 사람이 있어
썰어서 가정용 건조기에 말리고 있어요
작두콩차를 만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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