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3

아기 달맞이 2016. 10. 3. 20:30

어제밤 비 내리고 바람 불때마다
지붕위로 밤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햇살이 났으면 하는데
반짝 했다가 바로 구름이 잔뜩
음영엄마 신순옥 불러서
차한잔과 과일 대접하고 ㅎㅎㅎ
점심해 먹고 컴에~~
동네가 너무 조용하내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요
막바지 고추 작업과 고구마 캐는
작업들 때문에 이렇게 햇살이
없는 날은 조용하지요
다들 집들 비우고 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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