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넘 일찍떠져 새벽 3시에 일어나
멸치 다듬고 6시가 되었지만
밖은 온통 흐미하게 솟대만 보였답니다
안개가 넘 자욱해서 구름속에 있는것 같아요
강아지 목욕 시키고 끝낸 다음
물 온도를 높이 해놓고
그 물을 목덜미에...
빨리 찬물로 행구고
생 알로에 바르고 나니
한숨이 나옵니다
점심에는 밥 한그릇만 새로하고
어제 저녁 남은 밥을 먹는데
약간 맛이 이상한것 같아요 ...
오래전 우리들 어머니들은 약간 상한 밥도
물에 행겨 드셨던 일이 ~
저도 더운물에 행겨 먹었어요
애들이 알면 청승떤다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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