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5

아기 달맞이 2016. 8. 25. 17:00

오늘도 아침나절 부터 비닐 태우는
냄세가 바람결에 날라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그런일이 없도록 했는데 ~~
일찍 일어나 꽃밭에 풀작업을 했어요
어찌 풀과 잡초들은 그렇게도
성장속도가 빠르기도 한지~~
하루가 몰라라 하면
오래동안 정리를 하지 않은듯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잡초지
그들도 잘자랄 이유가 있는데

낮에 상국엄마가 다녀갔어요
두어시간이나...
시어머니하고 의견 충돌이 있었는지
옛날에 섭섭하고 화난 이야기를 하는데
그냥 들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
저번 반찬 가지거간 그릇에
올갱이를 된장찌게에 넣으라고 가져왔어요
아들들이 잡았다며 까느리 한참이 걸렸다고 하면서 ..
이렇게 정성들인 것을 ..나에게
된장 맛난것
요것 덕이다 하면서
웃겨서 보냈어요 그래도
저녁식사 하면서 꼭 시어머니에게
저녁드시라는 말을 꼭하라며....
의자발커버 씌우려고 했는데
저녁먹고 해야할것 같아요
어제도 베개커버 두개 만들고 나니
운동 나오라는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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