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6/27

아기 달맞이 2016. 6. 27. 14:30

유월도 마지막주
한해의 절반이 속절없이 또~~
일어나 창문으러 본것은
다리 한쪽없는 귀뚜라미 같아요
천천히 태크를 지나 땅으로
상추대 김치 맛 있다기에
텃밭에 쫑 올라온 것으로
어제 또 담아서
또 상국 엄마에게 나눔했어요
아들이
5 명이나 되니
눈치 없는 상국이 엄마
상추대 더 같다 준다고 ㅎㅎㅎ
담아 준거 다 먹고
그것으러 담으라고 했어요
차한잔하고
식빵 구어서 먹여 보냈지요
7뤌8일에 카나다 에서
온 지인 온다는 열락이
판교역에 내리면
우리가 사용하는 택시
아저씨에게 미리 부탁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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