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리려나 했더니
살짝 맛배기도 되지 않게 내리더니
그만 입니다
요즈음은 밤꽃이 만개해
밤꽃향기가 진동을
비린향기가 비위를 상하게 합니다
그 향기에 댓가로 가을이면
토실토실 밤알이 익어가니~~
그동안 효소 만들어 놓은 것들 닦고
쑥을 조금더 채취해서
작은 꿀병에 설탕에 절여는데
시렵으로 만들어 부어야 할것 같아요
지금은 새소리도 없이 동네가 넘 조용합니다
저도 한시간 정도 쉬려구요
어제는 대구댁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운전중이라서
오랜통화는 못했어요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6/13 (0) | 2016.06.13 |
---|---|
2016/06/12 (0) | 2016.06.12 |
2016/06/10 (0) | 2016.06.10 |
2016/06/03 (0) | 2016.06.03 |
2016/06/01 (0) | 201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