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2/29

아기 달맞이 2016. 2. 29. 19:31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밤새 내렸고
기온이 많이 내려간듯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몹씨 차가워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며
2월에 마지막날
삼월은 바짝 문박까지 ...와 있고
어찌 세월은 이리도 빨리도 달려가는지
시골의봄은 들에 농부들의 일손은
휴일과는 상관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우스에는 벌써 고추 모종이 자라고 있고
우리집 작은밭에도 작년 가을에 심어놓은 시금치가
크지를 안아서 못먹고 겨울을 지났는데
푸르게 올라와 있네요~
시금치의 생명력 놀랍지요
저 역시 따듯한 봄을 기달리고 있답니다
그 추위속에서도 자색 발개비
노란색 난초 들이 잎들이 나오니
사진은 오늘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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