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5시에 기상
늘 바램이 늦잠을 자고 싶지만
일찍 눈이 떠지니~
우짜면 좋을까
어제 대천 나가서 강아지 사료도
미리 준비했어요
혹시 연휴때 떨어질까바
한의원도 다녀오고
농협마트에 들려서 못다한 설 준비도~
버스 기다리면서 잠시 쉬는
화장품가계 순미씨 에게
파리바케트에 들어가
몇가지 빵 선물을 사가지고 갔더니
선물 받은거라며 선듯
도라지 꽃차를 주는군요
몇년이 되었을까
열락이 두절된 친구를 어제 찾았어요
기쁨이 되었지요
열락이 왔는데 저라는 생각을 못하고
사돈 인줄 알았다는
말에 섭섭함이 ~~
이름은 최옥희
두아들 결혼식에도 참여해서
축하를 해주고
안양에 오래 살았것만~~
섭섭함을 표시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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