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작은아들 안양집에 도착했다는
전화에 반가움에 밤잠을 설치고 말았어요
수정과 식혜 만들어 놓고
봄에 채취한 고사리 삶아
나물거리로 준비하고
더덕까서 고추장에 무쳐보려구요
굴전 대구전 야채전 연근전 조금씩만
민어 소금에 절여 놓은거
찜을 할까 합니다 해본지
오래 되어서 걱정이 되는군요
불고기 제워놓고 국거리로
떡국 끓일 육수만들어 놓으면
사골 끓린물도 함께
닭가슴살 넣어 야채사라다 준비 하면
설 아침상 그런대로~~~
버섯을 주민이 가져왔는데
전 야채와 섞어 볶음요리로 해보렵니다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2/11 (0) | 2016.02.11 |
---|---|
2016/02/09 (0) | 2016.02.09 |
2016/02/06 (0) | 2016.02.06 |
2016/02/04 (0) | 2016.02.04 |
2016/02/03 (0) | 201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