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09

아기 달맞이 2015. 12. 9. 06:30

어제 안양가는 길은 아주 수월하게
도착했답니다
길도 막히지 않고 오는길에
사고난 지점을 지나며
아들에게 천천히 안전 운행하자는
말이 절러 나오드라구요
날씨도 얼마나 맑고 따듯하던지
마치 봄날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도착해서
두남자가 좋아하는 우거지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고 잠시 쉬고
저번에 와서 빨아놓은 옷가지 정리하고
저녁나절 함께 모임에 다녀왔어요
30여명이 넘게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과 이야기 나누고
저녁 잘먹고10시 넘어서
귀가를 했더니 몹씨 피곤하더군요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친구들 만나러 간아들이 새벽4시에
일어나 강아지 목욕시키고
저도 씻고 세탁기 돌리고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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