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고장나서 이제사 ....
폰으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 잘못하겠어요
새벽 2시에 눈이 떠져 더 잠을 청했으나
눈만 말똥말똥
시간은 4시가 되었고 일어나
창문으로 내다본 마당에 있는것이 다 보이더군요
아니 왜 ?달빚일까 하면서
옛 선조들이 달빚에 글 공부를 했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어제는 마을회관에서 미산면 봉사단체에서
주민들에게 자짱면을 대접한다는
방송이 연거퍼
아래집 젊은 남자가 몇번을 오가피 따다 주면서
끓여 먹어보라고...
답례로 뭘 주었더니
월요일 병원 다녀오니 또 갖다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을회관에서 들었는데
주인이 있는 나무에서 따 온거드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돼지갈비를 넣어
콩비지를 넉넉하게 해서 큰그릇에 담아
같다 주면서 오가피 많으니
더 주지 말라고 단단히 부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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