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안개가 넘 많이 끼었어요
어제 한의원 다녀와 잠시 쉬고
오래전 아파트에 함께 살았던
사람이 소식을 ~~~
넘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오래동안 통화를 했어요
시간 만들어 한번 오겠다고
노래교실에서는 10월행사에 나간다고
노래 3곡을 선정해서 연습을
열심히 하는데 전 두곡이 넘 낮설군요
광대라는 노래에는 3사람이 누더기옷에
깡통들고 표정도 넘 잼나게 공연을
선생님께 일이 있어 학생들이
낸 성금을 받지 않고
검정색 바지를 단체로 구입해서
나누어 주니
큰일입니다
그날 행사에 참여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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