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 다녀면서
몇일째 속이 편치못한
그 사람 때문에 약을 사가자고 왔어요
오자마자 옥수수를 따자고 ...
검정색이 많은 옥수수는
첫 농사기에 만족하지는 않아요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다기에
세집에 보내고
농막에 노인들에게 삶아 드리려고 합니다
삶아 냉동에 보관하면 오랜기간 ....
보관했다가
아들들 에게도 맛을 보여주고 싶군요
예식장에 가야하지만 전 쉬고 싶어서
그 사람만 일찍 서울로 ~~~
저녁 7시쯤 온다고 합니다
땡감 떨어진 것을 주어왔어요
흰색옷에
물감을 드려보려구요
8시가 되었지만
아직도 안개가 자욱합니다
텃밭 부추있는 곳에 풀 작업을 할까 하는데 ..
주말 휴일들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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