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5/15

아기 달맞이 2015. 5. 15. 13:30

 

 

 

 

내일이 주말이기에
금요일은 다들 좋아하는 요일이지요
손님들은 잘다녀갔고
이것 저것 주어서 보내습니다
어제부터 알을 품었던 둥지가 비웠내요
잘자라서 둥지를 떠난듯합니다
꽃바구니 두개를 곂쳐서
둥지를 하나더 마련해서 가죽나무에 걸어두었답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야홍야홍 울어되서
부르니 가까히
너무 말라서 참치 한통을 열어 먹었더니
허겁지겁먹어요 알고보니
내쫒긴 고양이
아래집에서 딸이 기르던 것을
딸이 아가를 출산하면서
집안에서 쫒아 냈다고 하내요
어제 저보고 동물을 좋아하니
길러보라고 ...사료도 있다고 하면서
더욱더 기가 차내요
그렇다면 먹이는 제때 주어야 하는것 아닌지
저도 오면 먹이를 주지만
우리집 애완견 질투가 보통이 아니어요
너무나 짓어되니 온 동네가 시끌어 집니다
어찌 사람만 중한줄 알고 기르던 동물을
그렇게 방치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않아요
다른집에 분양을 보내던지 ....
애완견 이라는 것이 먹고 싸는 일만 할수있고
사람손이 필요한것만
이런것이 동물확대가 아닌가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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