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쏙쏙 발라내 밥 위에 얹어 먹는 밥반찬 꼬막!
미림으로 더 맛있게 요리해보세요.
꼬막에 미림을 넣고 한 번 데치면
불순물과 잡냄새 제거는 물론
꼬막살이 더욱 탱글탱글해진답니다.
여기에 짭조름한 비법 양념장을 넣고
조리면 맛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살아나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꼬막(500g)
선택재료
붉은 고추(1개), 풋고추(1개), 참깨(0,3) 양념 소금(1), 롯데 미림(2)
양념장
설탕(0.5)+간장(4)+롯데 미림(3)+물(8)+다진 마늘(0.7)+다진 파(1.5)+참기름(0.7)+소금(약간)+후춧가루(0.1)
1. 고추는 꼭지를 떼고 길게 반 잘라 씨를 제거한 뒤 칼을 눕혀 지저분한 안쪽을 저며내고 가늘게 사선으로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두고,
2. 양념장을 섞고,
[설탕(0.5)+간장(4)+롯데 미림(3)+물(8)+다진 마늘(0.7)+다진 파(1.5)+참기름(0.7)
+소금 (약간)+후춧가루(0.1)]
3. 꼬막은 해감한 것을 준비해 솔로 비비고 소금(0.5)을 섞은 물(5컵)에 헹궈 물기를 빼고,
4. 끓는 물(5컵)에 소금(0.5), 롯데 미림(2)과 꼬막을 넣어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중간 불에서 삶아 껍질이 벌어지면 건져 껍질 한쪽을 떼고,
*Tip.
꼬막을 데칠 때 한 방향으로 저어야 나중에 껍질을 떼어내기 쉬워요.
*Tip.
롯데 미림을 넣은 물에 꼬막을 한 번 데쳐 사용하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식감이 더 쫄깃해져요.
5. 냄비에 양념장을 부어 중간 불에서 끓어오르면 삶은 꼬막을 넣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간이 배도록 조리고,
6. 꼬막을 그릇에 담고 물기를 제거한 고추와 참깨를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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