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3/10/09

아기 달맞이 2013. 10. 9. 09:00

 

 

 

오늘은 567주년 한글날
23년 만에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됐다고 하지요

강구에
지인은 효자태풍이었습니다.
피해없이 비만 내려주고 갔습니다

새벽녁에 일어나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독감예방주사 맞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아~글씨
눈을 뜨니 3시반
우선 좋은생각 책을 읽던중
제목은 삶의축복 중에
이런글이
오늘도 나는 새벽 두시에 일어나
역한 냄새 풍기는 음식쓰레기를 치운다
어쩌다 얼굴에 구정물 한 방울 튀어도
야 이놈 귀한 향수 한 방울 뿌려 주는구나
라고 허허 웃으며 더워도 추워도 행복하게 일한다
환경미화원글입니다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사는 그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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