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라 가면
아기는 혼자남아~~ 집~을 보오다가
해금 연주가 참 좋습니다
저 멀리 동이 트면서
밝아오는 하늘과 산등성이 사이로 빼꼼
내미는 노오란 해를 보면 하루를 시작합니다
7시경이면 아침 산책 다녀오려구요
땅에 떨어진 알도랑 같은 도토리에
산밤도 어제 서너알 주었어요
방금 떨어졌는지 윤기도 반짝 반짝
배살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휴일들 잘보내시고 월요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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