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정도 익히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나박김치입니다.
맑은 국물을 내기 위해서 마늘은 채를 썰어 넣어 주세요.
배추는 겉잎은 떼어내고 무우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사용해 주세요.
무와 배추는 3cm정도로 잘라 꽃소금 2줌을 뿌려 둡니다.
물을 끓여서 소금과 설탕, 고춧가루를 분량데로 넣습니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털고 어슷썰기해 두고, 미나리는 잎은 떼고
줄기만 3cm정도로 잘라둡니다.
마늘도 채를 썰어 둡니다. 절여진 배추와 무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김칫통에 담습니다.
미나리, 마늘, 고추를 넣고 고춧물을 체에 걸러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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