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지음 / 차문화 신서 / 448쪽 / 변형46배판(175*225)
茶器 작은 공간의 미학
책을 펴면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나름의 삶의 가치가 정해지고 그것이 그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인생의 나침반이 된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일시적인 것, 지나가 버리는 것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대한 갈망이 많았다. 아름다움 또한 세상을 살만한 가치 있는 길로 인도하는 향도(嚮導)라고 믿었다. 이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은 나이가 들면서 차츰 유형의 아름다움에서 무형의 아름다움까지 포괄하게 되고 정신의 아름다움으로 확대되었다. 오늘의 내 길을 걷게 한, 두 개의 수레바퀴인 ‘종교심과 미(美)’는 이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종교는 특정한 종교조직이라기 보다는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보편적 개념인 영성(靈性)이란 단어가 더 어울린다. 미는 인간 감성만이 느끼고 누리는 삶의 활력이다. 나는 이 미美의 세계를 도자문화를 통해 먼저 엿 보았고, 후일 차문화에 의해 종합되어 그 지평을 넓혀 갔다. 도자기는 여러 어느 미술품 보다 오랜 세월을 견딘다. 비록 깨뜨려 져 본래 모습을 잃는다 해도 그의 본향인 흙으로 돌아가 그의 본질을 잃지 않는다. 도자예술의 속성은 나의 종교적 심성, 즉 영원에 대한 사모의 마음에 제일 부합되는 예술이었다.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어루만지면서 그 미적 감흥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도자사를 연구한 도자사학자도 도자기를 만드는 직업적인 전업작가도 물론 아니다. 다만 격변하는 취재현장에서 활동하던 젊은 기자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도자기를 손에서 놓아 보지 않은 도자기를 사랑하는 애호가이자 취미작가이다. 그리고 도자기외에도 목기, 금속 등 각종 다도구의 관련지식에 대한 지적 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동안 차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직접 만든 도자다구와 나무다구를 사용해왔고, 이런 다도구를 가지고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4번의 전시회를 가졌다. 이 책에 가장 많이 할애한 부분은 35년 가까이 애정의 눈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나름대로 직관과 사색을 통해 얻은 잎차 다기와 찻사발 분야에 대한 내용이 주조를 이룬다.
특히 차를 담는 그릇인 찻사발 미론을 이끌기 위해 1장에서 차문화에 관한 기술을 먼저 했고, 차문화사론이 아닌 차문화를 의미론적 입장에서 접근했다. 2장에서는 도자기의 시원발전과정과 제작과정 등을 비교적 상세히 기술했는데, 이는 잎차다기와 찻사발 분야에 대한 본격적 미론에 앞서 다기를 보는 독자의 안목을 깊게 하기 위한 배려이다. 차문화에 대해 거론할 때 흔히 하는 일본 찻사발미론과 다실문화를 앞세워 설명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일본을 다도의 종주국으로 인정하고 예속되는 처사가 옳지 않아서라기보다는 우리 차문화를 우리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이 더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에는 자생적 찻사발 미론이 없다고 본다. 옛 조선찻사발에 대한 일본인이 만들어 놓은 잣대와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고수하는 동안 우리 이론을 개발할 시점을 잃어버린 것이다. 찻사발미학에 관한한 일본 미술사의 눈으로 분석되고 그들이 주장하는 ‘약속사항’이라는 틀에 견고하게 갇혀 있으며 조선시대 찻사발의 모방과 재현의 틀 속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스스로 자폐증 환자가 된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본 다인들이 규정해 놓은 찻사발의 ‘유형과 약속사항’이라는 범주에 스스로를 속박하며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의 새로운 찻사발 만들기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시각이 우리 찻사발 문화발전을 원천적으로 구속해 놓은 점과 한국의 찻사발 문화가 아직까지 일본의 문화식민의 지배에서 해방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인들을 비롯한 다도구장들은 스스로에게 반문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 찻사발은 한국인들의 일상 시공 속에 살아있는 실용공예이며 생활미술이다. 이제 우리 눈과 우리 정서에 맞는 이 시대의 잣대로 깊이 있는 고민을 해야 할 때이다.
그동안 국내에 조선 찻사발에 대한 역사성 규명과 작품해설을 내용으로 하는 훌륭한 전문서가 수종 출간된바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우리 다도구문화에 대한 미학적 이해와 안목을 키우는데 있어 기본 안내서가 될 뿐 아니라, 찻사발미론을 학문적으로 접근해 체계화된 이론을 정립하려는 독자에게 유익을 주기위한 것이다. 감히 본서가 미래의 훌륭한 다도구미학자의 출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도구 없는 차문화는 악기 없는 연주자와 같다. 악기에 대한 정통한 이해 없이 명연주를 할 수 없는 연주가처럼 다도구의 진정한 이해없이 차문화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차문화는 미의식과 차정신을 다도구로 표현하는 도구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본래 이 책은 2000년 3월에 시작해 만 4년간 (사)한국차인연합회에서 발간하는 『茶人』 이라는 협회지에 연재한 ‘차와 도자기’의 내용과 2003년 『chosun.com』에 10회에 걸쳐 연재한 ‘다기의 미학’이 기본이 되어 쓰여 졌다. 지금은 차인연합회 이사로 있는 김영희 당시 ‘茶人’ 지誌 편집장의 연재 권유가 없었다면 본서의 탄생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 점에 대해 김영희 이사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 뒤 나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월간 『Tea & People』의 편집인으로 있으면서 ‘우리시대의 다도구장을 찾아서’와 ‘다인에게 듣는다’라는 두 개의 기사를 통해 많은 다도구장과 다인들을 심도있게 취재를 해 온 것을 유익한 경험으로 생각한다. 당시 현장에서 만난 그들의 다도구문화에 대한 인식과 작업관 그리고 차문화에 대한 식견은 이 책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 조선 찻사발에 필요한 일부 도판 자료를 제공해준 미도요 구성회님과 각종 형태의 굽을 갖춘 찻사발을 제작해 준 묵전요 김평 씨의 노력으로 책의 내용이 한결 풍부해진 것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또한 후배 변희석 씨와 본서의 발행인 신희호 사장, 이 두 분의 설명적이고 예술성이 풍부한 사진이 없었다면 아마 이처럼 아름다운 책의 출간은 불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한 갈피 한 갈피를 세세하게 마음을 써 직접 편집해준 신희호 발행인의 노고에 대해서는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 것 같다. 끝으로 교열, 교정의 수고를 자진해 맡아준 소설가 김현주님과 출산한 어려운 몸으로 1차 교정을 맡아 준 막내딸 윤신이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특히 본서를 위해 행다실연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차문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지정차회(芝貞茶會)의 장경미, 장경화(언니)씨 자매와 어머니 이귀연씨와 보냈던 시간들을 오래 기억할 것이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격려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지면을 통해 미처 열거하지 못한 많은 분들의 고마움 또한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2008년 1월 雲中月 다도구미학연구소에서 김동현
다기 작은 공간의 미학 -차례
1장 차, 동양의 고전음료
차, 정신문화의 꽃
차는 만남의 문화
1. 수행차로서의 다도 - 수행정신문화
2. 예절차로서의 다도 - 관계사교문화
3. 의식차로서의 다도 - 종교관습문화
4.예능차로서의 다도 - 미학유희문화
차생활은 차정신의 실천문화
1. 4개의 빛나는 보석
2. 생활 속의 멋과 행복
3. 삶의 지표를 잊지 않기
4. 거듭나는 삶
5. 살림살이 잘하기
6. 철을 아는 지혜
7. 차의 정신 즐기기
8. 자연 닮아가기
9. 예절을 통한 건강한 사회
10. 향유의 문화
2장 도자기 이야기
1. 문명과 함께 시작한 도자기
2. 토기의 출현
3. 세계 속의 도자기
4. 우리나라 도자기
1) 고려청자
▘청자의 비색 / ▘상감청자
2) 조선백자
▘백자의 종류 / ▘백자의 시기구분
3) 조선분청사기
▘분청사기의 발생과 변천 / ▘분청사기의 무늬 기법
5. 도자기의 분류
▘토기 / ▘도기 / ▘석기 / ▘자기
6. 도자기의 마음
▘흙과 불과 바람의 예술 / ▘우주의 숨결과 공명하는 갓 태어난 도자기
▘흙으로 빚은 시 / ▘생활을 담아내는 그릇
7. 도자기와 흙
▘천혜의 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 ▘흙-도자기의 몸 /▘도자토-살아 있는 부지런한 흙
8. 도자기 짓기
1) 수비와 성형
2) 굽깎기
3) 초벌구이와 유약 입히기
4) 초벌구이 온도에서 태토의 변화
5) 유약-도자기의 옷
▘유약의 성분 구성 / ▘초목재의 성분 / ▘유약 만들기
6) 재벌구이-도자기의 탄생
7) 가마와 불때기
▘가마 형태와 구조 / ▘불때기 / ▘장작 가마에 쓰이는 땔감 / ▘불꽃색으로 온도보기
▘익은 도자기 알아보기 / ▘재벌구이 온도에서 태토의 변화 / ▘유약이 녹는 과정
▘사발을 단장시키는 불꽃들의 춤
3장 다기의 미학
1부 l 다관 - 잎차용 다기
차맛과 도자기
▘차 맛의 구성 / ▘차 맛 변화의 요인 / ▘차에 따라 다관 골라 쓰기
다관(茶罐) - 잎차용 다기
1. 잎차 마시기의 역사
2. 잎차 우리는 그릇- 다관
3. 다관의 종류
▘일반형 다관 / ▘간이형 다관
4. 다관의 기능성과 예술성
▘다관이 갖추어야할 기능성 / ▘다관의 아름다움 찾기
5. 잎차용 찻잔
▘찻잔의 형태 / ▘찻잔의 색과 크기
6. 물식힘 그릇
7. 잎차다기 보조구
▘보온기(워머) ▘물다반
2부 l 찻사발 - 가루차용 다기
1. 사발이란
2. 시대별로 본 찻사발과 음다 풍속
▘신라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3. 찻사발의 모습
▘찻사발 부위 명칭 / ▘겉울 / ▘안울-고요함을 담는 공간
4. 볼거리-사기장이 들려주는 그날의 이야기
▘모양짓기 과정에서 나타나는 표정 / ▘유약에서 나타나는 표정
▘소성과정에서 나타나는 표정 / ▘사용해서 나타나는 표정
5. 찻사발은 동양정신을 담는 그릇
▘찻사발은 엔트로피의 미학 / ▘차사발은 무위자연의 미
6. 찻사발의 감상
▘찻사발로부터 배우기 / ▘찻사발의 상징성 / ▘찻사발로 명상하기
▘찻사발 감상 나눠보기
7. 좋은 찻사발의 조건
▘기능성 / ▘예술성 / ▘찻사발 미의 분류
8.찻사발의 계절에 따른 선택
▘생명의 기운을 담는 봄 찻사발 / ▘청량함을 느끼게 하는 여름 찻사발
▘자신과 만남의 자리에 어울리는 가을 찻사발
▘기다림의 미학을 깨우쳐주는 겨울 찻사발
9. 대한민국 찻사발 - 이시대의 철학과 미학을 담는 찻사발
▘조선 찻사발이 아닌 한국 찻사발 / ▘창의적인 한국 찻사발 / ▘생각해야할 일들
▘쓰임새위에 세워야할 사발미학
3부 l 다기의 활용과 관리
1. 다기 안전하게 관리하기
▘귀재 이상(李箱)과 항아리 나부랭이 / ▘찻그릇 왜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는가?
▘찻그릇관리와 심성 수련 / ▘안전한 찻그릇 관리
2. 찻그릇 수리하기
▘수리재료 / ▘깨진 찻그릇 살려 쓰기
4장 조선의 찻사발
1. 일본다도의 정립과정과 조선 찻사발
1) 서원다도 시기 - 노아미(能阿彌)
2) 와비다풍 태동기 - 무라다 쥬코(村田珠光)
3) 와비다풍 정립기 - 다케노죠오(武野紹鷗)
4) 와비다도 완성기 - 센리큐 (千利休)
5) 일본다회와 조선사발 사용 횟수
6) 조선 사발의 종류와 시대별 구분
2. 조선찻사발(茶碗)의 분류
1) 정호(井戶이도)사발
정호(井戶이도) 사발의 분류
▘대정호(大井戶. 오이도) / ▘소정호(小井戶, 古井戶고이도) / ▘청정호(靑井戶 아오이도)
▘소관입정호(小貫入井戶 고간뉴 이도) / ▘정호협(井戶脇 이도와키)
2) 분청사발-삼도(三島. 미시마)
분청사발의 분류
(1) 상감기법에 따른 분류 - 상감분청사발 -(삼도 三島 미시마)
▘고삼도(古三島. 고미시마) / ▘역수(曆手고요미데)
▘예빈삼도(禮賓三島. 리이힌미시마)
▘ 3작3도(三作三島 산자크미시마) / ▘화삼도(花三島. 하나미시마)
▘조삼도(彫三島. 호리미시마)
▘어본삼도(御本三島 고혼미시마)
(2) 백토분장 장식에 따른 분류
▘덤벙분청사발 - 분인(粉引, 고비끼) / ▘귀얄분청사발 - 쇄모목(刷毛目. 하께메)
▘회문繪文분청사발 - 회삼도(繪三島.에미시마)
▘선각분청사발 - 조삼도(彫三島. 호리미시마)
3) 견수다완(堅手 가다데)
▘우루(雨淚아마모리) / ▘견수본수(堅手本手가다데혼데)
▘유연수(柔軟手야와라가데)
4) 웅천다완(熊川고모가이)
▘진웅천(眞熊川마고모가이) / ▘귀웅천(鬼熊川오니고모가이) / ▘자웅천(紫熊川 )
5) 옥자수(玉子手다마고데)
6) 교맥(蕎麥소바)사발
7) 두두옥(豆豆屋 도도야) 사발
8)시대 사발(가끼노헤다)
9) 오기사발(吳器 고끼)
▘대덕사 오기(大德寺吳器 다아도구지고끼) / ▘홍엽오기(紅葉吳器 모미지고끼)
▘추오기(錐吳器 기리고끼) / ▘번장오기(番匠吳器반쇼고끼)
▘일문자오기(一文字吳器 이치몬지고끼)
10) 이라보 사발 (伊羅保이라보)
▘고이라보(古伊羅保고이라보) / ▘편신체이라보(片身替伊羅保가다미가와리이라보)
▘정조이라보(釘彫伊羅保구기보리이라보) / ▘황이라보(黃伊羅保 기이라보)
11) 견본주문 찻사발
(1)어소환 사발(御所丸 고쇼마루)
▘백무지 어소환 / ▘흑귀얄 어소환
(2) 어본(御本고혼) 사발
▘조삼도(彫三島호리미시마) / ▘운학(雲鶴운가꾸)
▘어본입학(御本立鶴다찌쯔루)
▘회어본(繪御本에고혼) / ▘어본반사(御本半使 고혼한스)
(3)김해찻사발(金海 긴까이)
▘3곡三曲(洲浜) / ▘도형(桃形) / ▘빗살문
(4)나눔굽찻사발
▘십자(十字)파냄굽 사발 / ▘십자(十字)나눔굽 사발 / ▘세발나눔굽
5장 다도구
1. 찻상
1)상의 역사
▘상(床)과 반(盤), 조(俎), 탁(卓), 안(案) / ▘조(俎)와 궤(机) / ▘반(盤) / ▘탁(卓)
2) 찻상과 종류
▘통판 찻상 / ▘다과상(茶菓床) / ▘다반(茶盤, 茶錚盤, 茶木盤) / ▘곁상
3) 찻상을 만드는 나무
4) 나무찻상 길들이기
5) 석반(石盤)찻상
2. 차화로
▘다실 공간의 주인 차화로
▘차화구(茶火具)의 종류
▘현대의 차화구(茶火具)
3. 차 저장용 그릇
1) 차 저장용기의 종류
▘차호(茶壺), 차통(茶筒), 차합(茶盒)
2) 차저장 용기의 재질
3) 여름철 차 저장용기- 주석(朱錫) 차통
▘주석- 거슬러 올라가기 / ▘주석의 물성적 특성
4. 차 솔
1)대살차솔의 모습
2)대살차솔의 종류
▘꽃차솔
▘허리차솔
▘일자차솔
▘애기꽃차솔
3)차솔 고르기와 보관법
5. 차숟가락 / 잎차 숟가락, 가루차 숟가락
1) 잎차 숟가락
2) 가루차 숟가락(抹茶茶匙)
▘차숟가락의 재질
6, 야나기 무네요시와 다도구
▘야나기 무네요시의 인물과 미론 / ▘야나기와의 만남 / ▘다도구를 통해 만난 차문화
▘야나기의 공예미 / ▘스스로 만든 다도구 / ▘야나기와 다도구의 미학
6장 다실(茶室)
1. 허(虛)와 실(實)의 다실 - 마음을 내리는 쉼터
1) 허(虛)의 다실(茶室)
2) 실(實)의 다실(茶室)
2. 일상적 다실 꾸미기
3. 일본의 다실
4. 다실의 조명 문화
1) 촛불 그 상징의 미학
▘한국의 초 / ▘양초와 현대의 촛불문화
2) 한국의 등불
▘등잔(燈盞) / ▘등(燈)의 종류
5. 다실 속의 향문화
▘향문화의 전래 / ▘향(香) / ▘향의 종류 / ▘향의 재료
▘전통 천연향의 보관법 / ▘향 그릇
6, 다실 속의 꽃문화
▘화기(花器)가 된 부루 단지 / ▘찻자리 꽃과 화기(花器)/ ▘화기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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