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 평사리 마을 들녘....누우런 들판이 가을임을
말해주는듯...
화개골에 사는 우리나라 최초 백두대간 종주한 산악인 남난희 선생님 댁..
두번째... 방문
몇해 전 부터 그녀는 손수 담근 된장을 판매 하며 생활을 하고 있단다..
장독 풍경이 참 정겹죠?^^
너무나 소박한 대문... 이 대문을 들어선 순간 너무나 평화로워진다..
직접 덖으신 녹차를 함께 이야기 하며 마셨다... 그 알싸한 차 맛이 생각난다
언제든... 화개골에 오면 차 마시러 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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