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짓기에 적당한 뚝배기는 바닥이 두툼해야 하고 내용물이 쉽게
흘러 넘치지 않도록 속이 깊어야 합니다.
2. 물의 양은 쌀과 같은 양
쌀을 씻어 충분히 불린 후 뚝배기에 넣고 쌀과 같은 양의 물을 붓습니다.
3. 쌀 표면을 편평하게 고릅니다.
열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쌀 표면을 편평하게 고른 후 뚝배기 뚜껑을 덮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4. 불조절이 중요!
처음에는 센불에서 가열하여 쌀알 한알 한알마다 열이 가도록 해야 합니다. 센불에서 끓여
단숨에 끓는 상태가 되도록 가열한 후 흘러 넘치지 않게 천천히 3-4분 정도에 걸쳐서 불을
약하게 해 나갑니다. 약한 불에서 13분 정도 두었다가 마지막으로 10초 정도 불을 세게
해서 충분한 증기가 나오도록 한 다음에 불을 끕니다.
5. 뜸 들이기
불을 끈 상태로 12분쯤 뜸을 들인 후,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크게 한 번 휘저어서 속에 차
있는 뜨거운 김을 날려 보냅니다.
전기 밥솥이 보급되고부터 숭늉마시기가 힘들어 졌다고 불평하는 이들이 많은데 한가지
방법이
새로 구입한 뚝배기에 미리 마련한 잡곡을 넣어 밥을 ...
팔팔 끓어 넘을때 불을 줄이고 뜸을 오래드렸더니
밥이 고실고실 아주 잘되었군요
맛있는~ 누릉지와 그 구수한 슝늉
까지 맛볼수 있더군요
저 이렇게 배터지게 먹었어요 그래서 뱃살이 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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