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미

기와의 종류와 사용처 및 기와 용어

아기 달맞이 2010. 9. 29. 08:21


 

기와용어

 

 

 

                 

한식기와 관련용어

암키와

오목한 곡면으로 된 장방형의 기와, 바닥기와

수키와

반원형으로 되고 끝에 언강이 달린 기와

내림새

드림판이 달린 암키와 = 암막새
막새

드림판이 달린 수키와 = 수막새
망새

지붕마루 끝에 엎어대는 내림새 모량의 기와, 바래기기와 = 망와
수망새
수망와, 지붕마루 끝에 대는 막새모양의 기와, 곱새기와
귀내림새
양면에 드림이 달린 모서리(왕지)용의 암기와 ,귀내새
귀막새
드림새가 꺽인 듯이 보이는 모서리용의 수기와
연목막새
서까래 끝마구리에 붙여대는 장식판 기와, 초가리기와
부연막새
부연 끝마구리에 붙에 대는 장식판 기와, 부연초가리

용머리

지붕마루에 얹는 상징적 장식기와
취두

권위 건물의 용마루 끝에 대는 장식기와
치미

큰 독수리의 꼬리모양으로 된 고대 건물의 용마루 장식기와
잡상

수호신.수호수를 상징하는 귀마루.내림마루의 장식기와
귀면와

지붕마루끈, 추녀 사래면에 세워대는 귀면모양을 새긴 장식기와  
모골기와
드림무늬를 찍는 원판을 진흙을 빗어 구어 만든 것
연가
굴뚝지방에 설치하는 장식
연봉
막새를 고정하는 못머리에 꽂아 장식하는 도자기, 도련

토수

추녀.사래끝 마구리에 끼워대는 장식기와
토수기와
지름이 앞머리는 크고 뒤뿌리는 작게 만든 수키와
곡여와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암키와, 여곡와
곡부와
용마루가 없는 지붕마루턱에 덮는 굽은 수키와, 부곡와
타원막새
드림새(드림판)가 타원형으로 된 숫막새
절병통(節甁桶)
정자지붕의 꼭대기에 설치하는 장식기와. 사모. 육모. 팔모지붕에서 추녀마루들이 지붕 꼭대기에 다 모아졌을 때 그 정상에 올려 놓는 흙. 돌 .쇠붙이로 만든 것. 대략 병 모양이며, 둥글거나 팔모로 접어 만든다. 
기왓골
바닥기와를 처마로부터 용마루까지 깔고 수키와를 덮은 고랑을 일컫는 말.
기와춤
수키와를 이을 때 암키와에서 수키와등까지의 높이.
북수
기와로 만든 홈통. 하수구용으로도 쓰임
물매
급한 경사도를 물매가 싸다라고 하고 경사가 완만하면 물매가 뜨다고 한다. 
마루높이
지표에서 용마루까지의 높이. 집의 총고(總高).  
방초막이
방초(막새)가 흐르지 않도록 방초정(防草釘, 와정)을 박는 일
방초정, 와정(瓦釘)
수키와가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수키와 등에 뚫어 놓은 구멍에 박는 가늘고 긴 쇠못.
와서(瓦署)
나라에서 쓸 기와를 굽는 일을 맡은 관아.
별와서(別瓦署)
민간에 기와를 공급하던 관아  
와요(瓦窯)
기와를 굽는 공장. 기와를 굽는 가마
와의(瓦衣)
기와지붕에 나는 풀
번와(燔瓦, 飜瓦)
기와를 굽는 일. 오래된 지붕을 고치는 일
와구(瓦溝)
기왓고랑.
와도(瓦刀)
기와 잇는 일 에 쓰이는 연장.
와봉(瓦縫)
기와를 이은 이음새.
와즙(瓦葺)
기와로 지붕을 이음.
와구토(渦口土)
막새 대신 기와골 끝의 수키와에 회(灰)물림 한 것. 아구토
언강
수키와를 연접시킬 때 접합하게 된 부분. 턱이 만들어진다.
왕지기와
추녀나 사래 끝에 암키와를 크게 만들거나 두 개를 덧대어 만들어 귀를 세우게 한 것. 박공의 소슬각 등에 삼각형으로 깎아 얹는 암키와.
착고(着高)
당골을 써서 적새밑둥의 기와골을 막은 것.
당골(단골)
기와지붕에서 쓰는 반동강의 기와.
당골막이(단골매기)
단골을 써서 기와골이 용마루에 닿는 부분을 정리한 것. 또는 그렇게 하는 일.
적새
마루를 만들 때 겹쳐 쌓는 암키와
부고
착고매기한 위에 덧 놓은 수키와
개와장(蓋瓦匠)
기와를 잇는 사람, 개장(蓋匠), 기와쟁이, 개와장
와장(瓦匠). 와박사(瓦 博士)
기와를 만드는 장인

※초가의 경우
개초(蓋草) : 이엉, 이엉으로 지붕을 잇는 일
개초장(蓋草匠) : 지붕을 잇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장인
개초장이, 이어장이, 초즙장이 : 초가지붕을 잇는 일을 하는 전문가 

 

 

<출처 : 아름다운 전통으로의 사색>

-<'우리문화'http://cafe.daum.net/munkorea 경복궁 옮김>

'한국의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사 명절 음식 차림   (0) 2010.10.04
제사 명절 음식 차림   (0) 2010.10.04
한복의 고운 자태에 아름다움을 배가시켜 주는 장신구  (0) 2010.09.27
고향 어귀 섶다리는 잘 있을까  (0) 2010.09.18
젓갈독  (0)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