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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으로도 유명한 이 씨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도쿄의 시네마트 롯폰기에서 자선행사 '효재의 방'을 열어 보자기 강습회와 패션쇼, 토크 및 촬영코너,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작품들이 경매에 출품되며 그 수익금과 성금은 니혼TV의 이웃돕기 프로그램 '24시간 테레비'에 전액 기부된다.
이효재씨는 한류스타 배용준의 포토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과의 인연으로 지난해 9월 배용준과 함께 도쿄돔을 찾아 5만 명의 팬들이 일제히 보자기를 만들어 흔드는 환상적인 보자기 아트쇼를 펼쳐 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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