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가는 길목 코너의 작은 한옥에서 성북동 길상사
맞은 켠 이층집으로 이사 온 한복디자이너 '효재'의집
그녀는 자연주의 살림법과 특출한 센스로 몇년사이 갑자기
유명해졌다. 한국의 타샤튜터라는 닉과 '효재처럼'이라는
책도 나오고, 연예인들과 상류층 여인들의 애호를 받고 있다.
1층 가게에는 함에서부터 한복과 앞치마 등,
계단을 올라야하는 내실에는 효재씨가 강의도하고
실습도
왼쪽 위가 보자기가 이효재씨의 특별하고 센스있는
보자기 묶음이며, 주먹밥 등...
바로 맞은편의 길상사는 고즈넉한 겨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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