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삼청동 이효재집

아기 달맞이 2010. 7. 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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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는 길목 코너의 작은 한옥에서 성북동 길상사
맞은 켠 이층집으로 이사 온 한복디자이너 '효재'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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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연주의 살림법과 특출한 센스로 몇년사이 갑자기
유명해졌다. 한국의 타샤튜터라는 닉과 '효재처럼'이라는
책도 나오고, 연예인들과 상류층 여인들의 애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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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가게에는 함에서부터 한복과 앞치마 등,
계단을 올라야하는 내실에는 효재씨가 강의도하고
실습도
 

 


 

왼쪽 위가 보자기가 이효재씨의 특별하고 센스있는

보자기 묶음이며, 주먹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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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맞은편의 길상사는 고즈넉한 겨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