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틀과 수도안집 덕분에...행주의 내용이 훨씬 충실해졌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낮에 운동나가기 전까지 만든 것입니다...ㅋㅋ...
피망이에요.
수박인데요, 보라색 휘발성펜이 아직 덜 날라가서, 지저분해보여요.
곧 날아갈거라 믿으며...
(물에 넣으면 지워진다는 펜으로 살걸 그랬나 싶네요...)
레몬 버베나라는 허브라네요.
이것도 허브의 일종인 모양인데..상추처럼 생겼죠??
이건 그동안 수틀도 없이, 수본도 없이, 밑그림도 그리지 않고,
그까이거 대~~충의 정신으로 만든 행주들이에요.
'규방공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규방공예-감꽃주머니핸드폰고리 - 다기보 만드는 법/네티님 (0) | 2010.02.25 |
---|---|
야생화 시리즈 다포와 컵받침 /펌 (0) | 2010.02.21 |
깜찍이 동전지갑 (0) | 2010.02.08 |
은은한 향기 가진 유물에 매료되다 (0) | 2010.02.06 |
"선과 색의 어울림" 이리자 한복 기증전 (0)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