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가까히 있다보니 많은 새들이 창밖으로 분주히 다니는 모습을 보고 먹이를 준지가 괘 오래되었지요
어느계절보다 겨울철에는 먹이를 더 정성것 주고있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새들 먹이 주는일부터 ...
참새 직박구리 어제부터는 크기는 참새같고 비들기색의 작은새가 나무에 창가에 가까히서 보이더군요
산행을 하다보면 자주 보았던 새인데 가끔 땅콩을 가져가서 바위에 갔다놓고 보면
다른 새들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먹이를 물어가지만
그새는 먹이 가까히서 보이기만 하지 결코 먹이를 물어가는 경우는 없어요
그만큼 경계를 많이 하는것 이겠지요 그런데 어제 아침에 창가까히서 먹이주는 곳에서 그새가 먹이를 먹고 있더라구요
눈이 많이 내리면 이렇게 새먹이 주는곳에도 눈이 많이 ..
이렇게 먹이를 주는데 매일 아침마다
먹이를 먹고 어느 싸가지 없는 새들이 이렇게 지들 식당에 오물까지 남기 고 갔내요 원참
못살어 못살어
우리집 남자들 챙기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새들까지
먹이를 주었으니 오물까지 청소해 주어야겠지요
에이~~~~~~~~~새 쌔끼들 ㅎㅎㅎㅎ 몇일 먹이를 주지말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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