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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뚜벅이 녹색 관광코스'라는 테마로 충남 부여, 전남 목포, 제주, 경북 경주 등을 10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했다. 쉬엄쉬엄 걸으며 가을정취 만끽하기 좋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신라의 향기가 서린 경북 경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을 중심으로 왕릉과 사찰을 돌아보는 '걷기코스'를 잡으면 고즈넉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효공왕릉, 신문왕릉, 사천왕사, 선덕여왕릉, 낭산, 능지탑, 능산 마애삼존불상, 국립경주박물관, 진평왕릉, 보문리사지, 황복사지 순서로 돌아볼 것을 권한다.(054)779-6395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도다. 7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나라'로 각인될 만큼 백제의 역사와 흥망의 이야기는 애틋하다.
백제의 흔적을 오롯이 간직한 부여박물관, 백제의 상징으로 꼽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의 멸망의 역사가 간직된 부소산 낙화암과 백마강 등을 중심으로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금강의 시인 신동엽생가, 서동의 전설이 깃든 궁남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041)830-2010
제주는 '걷기여행 열풍'의 진원지라 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가는 올레길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과 만장굴, 성산일출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코스다.(064) 728-2752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원은 목포에서 손꼽히는 걷기여행 코스다. 일명 갓바위 길로 불리는 이곳은 산과 바다, 문화를 아우르는 길이라 할 수 있다. 갓바위에서 시작해 입암산, 평화광장 해안산책로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061)270-8430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에 힘입어 신라의 향기가 서린 경북 경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을 중심으로 왕릉과 사찰을 돌아보는 '걷기코스'를 잡으면 고즈넉한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다.
효공왕릉, 신문왕릉, 사천왕사, 선덕여왕릉, 낭산, 능지탑, 능산 마애삼존불상, 국립경주박물관, 진평왕릉, 보문리사지, 황복사지 순서로 돌아볼 것을 권한다.(054)779-6395
충남 부여는 백제의 고도다. 7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나라'로 각인될 만큼 백제의 역사와 흥망의 이야기는 애틋하다.
백제의 흔적을 오롯이 간직한 부여박물관, 백제의 상징으로 꼽히는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의 멸망의 역사가 간직된 부소산 낙화암과 백마강 등을 중심으로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금강의 시인 신동엽생가, 서동의 전설이 깃든 궁남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041)830-2010
제주는 '걷기여행 열풍'의 진원지라 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가는 올레길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과 만장굴, 성산일출봉으로 이어지는 길도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코스다.(064) 728-2752
전남 목포시 용해동 일원은 목포에서 손꼽히는 걷기여행 코스다. 일명 갓바위 길로 불리는 이곳은 산과 바다, 문화를 아우르는 길이라 할 수 있다. 갓바위에서 시작해 입암산, 평화광장 해안산책로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061)270-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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