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앞쪽엔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는 모형 음식들이
진하고 따땃한 국물..
팔지 않는다고 하셔서 ;;
소주는 부담스럽고..
벌써 와인 한병을 비운 다음이라.. 가볍게 ^^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볶음 ^^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침이 꼴깍 !
닭한마리에 찍어먹는 다대기처럼 진한 고추장맛 다대기..
쫄깃한 곱창 -
곱창은 냄새도 없고 쫄깃쫄깃해서 참 좋았어요.
비오는 밤 -
여느 비싼 술집보다도
운치있던 포장마차 : )
다음엔 닭한마리 골목도 꼭 가봐야겠어요 ^^
동대문 운동장앞
포장마차 골목
밀리오레 건너편
'그곳에 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평의 멋 경북 봉화 승부역 (0) | 2009.08.24 |
---|---|
전주, 웰빙과 맛이 공존하는 찻집 `다담`~~ (0) | 2009.08.21 |
김지선의 추천 맛집 (0) | 2009.08.19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체험여행, 온 몸으로 행복을 누려라 (0) | 2009.08.18 |
보리쌀알 뭉치는 찐 감자가 비결, 영월 장릉 보리밥 (0) | 2009.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