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아기 달맞이 2009. 7. 25. 00:36
 

 

불꽃은 올6월에 호미곳 다녀왔어요 실망을 하는 불꽃 ㅎㅎㅎㅎ

 

 

 

 

16,000여평의 널찍한 규모의 호미곶 해맞이 공원.

넓은 주차장을 가로질러 드디어 보이는 해맞이 공원. 근데.. 어라?

정말 손밖에 없잖아

 

 
↑ 호미곶의 그 유명한 상징물 '상생(相生)의 손'. 바다에 오른손, 땅에 왼손이 있다.
 


 

 
↑ 땅에 있는 손 앞에는 365일 꺼지지 않는 새천년 영원의 불이 있다.
각각 새천년을 기념해 1999년 12월 31일에 채화된 '변산반도 일몰 불씨'와
2000년 1월1일 채화한 '독도와 남태평양 피지 일출 불씨',  '호미곶 일출 불씨'다.
 
이 외에도 지난 설날 1만명분의 떡국을 끓였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마솥이나,
 연오랑 세오녀 전설이 깃든 기념상, 등대박물관 등이 있었지만
 
 
 
 
[ 찾아가는 길 ]
 
 
 
 

1.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 포항에 진입 → 효자 삼거리 지나 대잠사거리에서 바로 우회전 → 종합운동장 → 형산대교에서 우회전 → 포스코 → 포스코 본사 → 해병사단 → 포항공항 이정표에서 직진 → 구룡포 방면 → 구룡포읍내 →  대보(호미곶) 방면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기서 구룡포읍내로 가질 않고 임곡방면 해안선을 따라 호미곶(대보)으로 오시는 길도 있습니다.

* 포항에 진입 → 효자 삼거리 지나 대잠사거리에서 바로 우회전 → 종합운동장 → 형산대교에서 우회전 → 포스코 → 포스코 본사 → 해병사단 → 포항공항 이정표에서 직진 → 300여m 지점에서 우회전 → 고가다리 밑으로(지도상에서 약전) 돌아 좌측 해안선 → 임곡방면(청룡회관) → 흥환 → 대동배 → 대보면(호미곶) 

편도 1차선으로 해안선의 절경과 주변 경관이 좋으며 거리는 조금 가까우나 경사와 커브가 좀 심해 안전운전을 요하며 오는 길목에 청룡회관이 있으며, 입암리에는 모텔이 서너군데 있습니다.

 

2.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입구 좌측편 승강장에서 200번 구룡포행 버스를 승차 → 종점인 구룡포에 하차 → 대보(호미곶)행 버스 승강장 (배차간격 1시간) → 호미곶해맞이광장 하차
  ☞ 소요시간은 40여분  

 

3.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 고속버스터미널 건너편 승강장에서 구룡포행버스(200-1번) 승차 → 종점인 구룡포에 하차 → 대보(호미곶)행 버스 승강장 (배차간격 1시간) → 호미곶해맞이광장 하차
    ☞ 소요시간은 40분여분, 요금은 1인당 1,200원 정도, 운행간격 30분

 

4. 기차를 이용할 경우
    ☞ 포항역에서 도보로 죽도시장 건너편 시장약국 앞 승강장까지 (역에서 5분 정도 소요) 200번, 200-1번 구룡포행 좌석버스 승차 → 종점인 구룡포에 하차 → 대보(호미곶)행 버스 승강장 (배차간격 1시간) → 호미곶해맞이광장 하차

 

5.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 공항에서 200번, 200-1번 구룡포행 좌석버스 승차 → 종점인 구룡포에 하차 → 대보(호미곶)행 버스 승강장 (배차간격 1시간) → 호미곶해맞이광장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