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산행중 보라색의 요정들이 줄지어 매달려 있더라구요
등나무꽃을 채취 해 오면서 마음은 많이 뿌듯했답니다
꽃차를 만들고 조금 남겨 이렇게 전을 부쳐 보았어요
부침가루에 계란넣고 호박 고추 빨간무 채 썰어 전을 부쳐 보았는데
꽃향기 나는 전 아주 특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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