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축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삼복더위는 어느덧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황금빛 들녁사이로
풍성하고 정겨운 추석이 코 앞에 닥아왔내요
어제 시장에 다녀왔는데
어제 시장에 다녀왔는데
어려운 경기에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좀 많이 예민하고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 좀 많이 예민하고
걱정스러운 듯한 느낌입니다.
어제 고맙게도 대장 후배들이 작은 정성으로 추석 선물을 전하고 갔는데
어제 고맙게도 대장 후배들이 작은 정성으로 추석 선물을 전하고 갔는데
우리도 어른들에게 인사도 드려야 하고 ...
물안개는 올 추석은 비용 절감하여 지내려고합니다
9월에는 벌써 축하 해야 할 결혼 청첩장이 서너장 이
축하금도 만만치 않군요 ㅎㅎㅎ
올 추석에도 등근 보름달에게 대장과 두아들들 건강과
물안개의 작은 소망을 빌어보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온~가족이 함께 모여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더욱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면서 ...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9/19 안양 삼성산 산책길은 (0) | 2009.01.15 |
---|---|
2008/09/16 한낮 더위는 심해도 아침 하늘은 가을 하늘이내요 (0) | 2009.01.15 |
2008/09/13 행복한 한가위 되셔요 (0) | 2009.01.15 |
2008/09/09 오늘은 물안개처럼 한번해보셔요 (0) | 2009.01.15 |
2008/09/04 요즈음 물안개가 닮고 싶은 여인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