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8/01/02 200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기 달맞이 2009. 1. 15. 13:40




몇일간 진짜 추운날씨 였어요
해가 바뀌는거 누구라도 민감하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이지만
한 해를 오가는 싯점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이겠지요

오늘 같은 내일이 앞으로도 쭈욱 될건데
단지 달력 교체하는건데 왜 이리 마음이 어수선한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님들과 함께해 즐겁기도
기쁘기도 했답니다
돌아오는 새해에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가족이 되어 즐겁게 살아보려 합니다
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무자년 새해에는 건강 무조건 튼튼
계획하고 바라시는 일 모두 다 성취
2007년 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오늘로 다 털어버리시고
행복하게 2008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가정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길 기원하며
새해 휴일 끝나는 오늘 물안개 님들게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