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발금치 아파서 오래동안 외출을 삼가 하다가
6월6일 점심 식사하고 오랜만에 대장을 따라
한달반 만에 산행을 했어요
한달반 만에 산행을 했어요
그간 숲속 풍경은 많이도 변해 있었습니다
멀리 바라다 만 본 아카시아 꽃들은 다 떨어저
나 딩굴고 색갈은 아주 보기가 흉하던군요
꽃~향기는 그렇게도 향기로 웠는데 ...
푸르른 계절 6월
숲속의 새들 우지짖고
녹색빛은 나날이 짙어만 갑니다
푸르른 계절 6월
숲속의 새들 우지짖고
녹색빛은 나날이 짙어만 갑니다
산행하면서 산초순을 따 왔어요
우리집 별미 산초 짱아치를 만들려고 ..
간혹 취나물도 보입니다
산에서 케오는 산나물은 향도 진하고
시장에서 사는 것 과는 좀 다르지요
6월의
그 푸루름 만큼
우리들 마음도 함께 푸르게 짙어 갔으면 좋겠내요
아파트 마당에 유월의 장미는
찬란한 선홍빛으로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이름하여 여름이 곧 오겠지요
그렇게 유월은 가고 또 하염없이 시간은 달려가겠지요
어제 아침 흐린 날씨에도 살짝 모습을
우리들 마음도 함께 푸르게 짙어 갔으면 좋겠내요
아파트 마당에 유월의 장미는
찬란한 선홍빛으로 더 아름답게 피어나고
이름하여 여름이 곧 오겠지요
그렇게 유월은 가고 또 하염없이 시간은 달려가겠지요
어제 아침 흐린 날씨에도 살짝 모습을
보여준 태양은 얼굴을 보여 주었다 말다 를 거듭하는데
그 모습이 내외하는 부꾸러운 소녀같다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ㅎㅎ
마치 물안개 처럼 ㅋㅋㅋ
곧 독일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은 하늘을 찌르겠지요
곧 독일 월드컵의 뜨거운 함성은 하늘을 찌르겠지요
들에 이름 모르는 야생화꽃의 은은한 물안개 사랑을 전하면서
마음과 사랑이 함께 공유하는 불러그 님들이 되어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님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내요
마음과 사랑이 함께 공유하는 불러그 님들이 되어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님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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