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 주부입니다
상큼한 과즙 껌
센스민트에. 이상 물질이 나와서 신고를 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그래서 이렇게 오리온 홈 페이지를 통해서
첫번째는 컴을 씹는 순간 이 물질이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자세히 보았지만 아주 작은 이 물질이 씹는순간
부서져 있어서 구별을 못하겠드라구요
좀 이상했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버렸지요
그런데 또 두번째 껍을 씹는 순간 치아에 닿은 이 물질이
너무 크고 딱딱해서 깜짝 놀랐어요
은색이 가미된 돌인지?
잘~모르겠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디카로 사진을 찍어 보내드립니다
만일에 많이 씹지를 않아서 다행이지 치아에 어떤 무리가 가서
치아라도 크게 상했드라면 큰일이지요
소비자들이 ..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진 첨부합니다
님들 ~
윗글은 물안개가 오리온 제과 홈페이지에
불만 사항이 있어 올린글이랍니다
전화로 정중히 사과를 하더군요
그리고 집을 방문하겠다는말과함께
오리온 제과에 큰 도움이 된다면
몰라도 저를 위해서 방문하는것은 거절하겠다고 했어요
정중한 사과문과 함께 서너가지의 과자가
어제 우체국 택배로 보내왔어요 ㅎㅎㅎㅎ
물런 보내준다고 해서 뭘 받으려고 신고한것은
아니라는 말을 했거든요
오리온 제과
저에게는 아주 아름다운 유년의 기억이 납니다
친정 가까히 있는 오리온 공장은 늘 벌들이 윙윙거렸지요
공장에서 나오는 달콤한 닷내로 인해서
공장옆 가까이는 신상옥 감독 신필림 촬영장이 있어
심심치않게 배우들을 볼수가 있었지요
최은히 김희갑 김지미 등등
기치길 옆에 예쁘게 피어난 들꽃을 친구삼아 뛰어 놀던 그곳
그리고 함께 했던 유년의 친구들 지금쯤 아마
60십을 본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되었겠지요
공장에 다니는 동윤이 아저씨가 가끔은 맛나는 과자를 주셨거든요
오늘 동윤이 아저씨 생각하면서
보내온 과자를 유년으로 돌아가 그때 맛보았던 과자맛이 나려는지 ㅎㅎㅎㅎ
님들 오셔요 함께 드실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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