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쌀, 콩과 같은 식품 우리 몸 어디에 좋을까? 알고 먹자! 작물의 효능 /농촌진흥청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저지방 건강식으로 소화가 잘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무기질과 라이신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최고다. 특히 아침밥을 먹으면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농.. 지혜의방 2017.03.12
박대통령 탄핵 어제는 아침부터 온 국민이 박대통령 탄핵 소식을 들어야 하는 ~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한을 남용 잘못을 움패 사상 첫 대통령파면 한편으로는 참 수치스럽고 ~ 여성으로서는 불쌍한 삶 시골집 동산에서 상국엄마하고 은주씨 오전중 셋이서 둥글레 채취 아직은 땅이 덜 녹았어요 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7.03.11
영예씨 잠을 푹자고 일어났어요 소변보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려다 ㅎㅎㅎ 어제는 깜깜해지며 잘자던 강아지가 12시 까지 몇번을 짓어 되는데 고양이가 왔던지 뭔 기척이 있어서 그러는것데 잠을 5시간 정도 자고나니 몸이 개운한것 같아요 그런데 어제 지압 받을때 종아리 무척 아푸더니 마..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7.03.10
3월에 내리는 눈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곳곳에 봄비나 진눈깨비가 내릴 것라더니 어머 오늘도 일어나 주방 창으로 내다보니 애완용 강아지 꼼짝도 않고 어제보다는 덜 내린 눈들이 쌓여있내요 언제 내렸는지 모르게~~ 찻방에 널어논 옷가지 밤새 잘 말라 정리먼저 하고 좀더 있다가 주방에 가려구요 어제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7.03.08
정형외과에서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3~4cm정도가 내렸군요 마당에 다니는 곳만 쓸고 일찍 대천 정형외과에 다녀왔습니다 골다공증 주사 맞는거 예약이 있어서 주사맞고 왼쪽 팔금치와 팔 물리치료를 받고 혈관주사 놓아주는 간호사도 혈관 찾기 어려워 손등에 놓으면서 아풀까바 천천히 약 들어가게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7.03.07
오전 7시에 일찍 전화를 오늘은 점심 혼자 먹는 순옥씨 하고 은주씨 오라고 해서 점심 우리집에서 함께 했어요 있는 반찬에 김장김치 밑에 깔고 고등어 조림하고 부러콜리 삶아 초 고추장에 콩나물국하고 잡곡밥이 맛 있다고 밥들은 더 달라고 이렇게 맛나게 먹으면 생목님 생각을 잠시 하게됩니다 저녁은 내평..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7.03.06
힘들고 어려운 일도 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아프고 슬픈 일도 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찬아질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밤씩 자고나면 지나가게 될거야 막막한 삶도 울고싶은 현실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 언젠간 끝은 있는 거니까 하루씩 잘 참아내고 하루밤씩 잘 자고 .. $cont.escTitle/좋은글 2017.02.03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 $cont.escTitle/좋은글 2017.02.03
까치 설날 몇일전 내린눈으로 아직은 새하얀 세상 찬기운이 조금씩 누그러진것 같아요 볼에 닿는 참바람이 무뎌진 느낌이 설에는 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군요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어린시절 불렀던 노래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못다한 정나누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2.31
쥐는 넘 싫어 작년말부터 20여일 쥐하고 전쟁을 어떻게 집안으로 들어왔는지 모르겠지만 주방문 열어 놓을때 하는 시골살이 살면서 감당하가 싫은부분 지렁이 지네 처음에는 지렁이는 뱀 같았고 아직도 지네는 무섭고 공포의 대상 물린적이 있었기에 그런데도 봄이면 순수무공햬 반찬거리가 즐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