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어려운 소중한 말들 쉽고도 어려운 소중한 말들 억지로는 안되고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데로 가려해도 달아날 수 없는것. - 그 리 움 보고픈 마음 때문에 생기는 병. 마음에 꽉차서 습관처럼 그 사람이 그리워지는 것.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병. - 자 존 심 사랑이고 우정.. $cont.escTitle/좋은글 2010.02.24
어떤 보너스中에서/정용철-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수 없는 기쁨, 어떻게도 해석되지 않는 야릇한 끌림이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호감에 어리둥절 할 때가 있습니다 소리중에 그런 소리가 있고, 자연속에도 그런 풍경이 많습니다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만나는데도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 있지요, 아마 우리 마.. $cont.escTitle/좋은글 2010.02.23
아름다운 3초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 $cont.escTitle/좋은글 2010.02.22
나의 손가락은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남을 비판하면서 손가락질 할 때, 우리의 손가락 셋은 구부러져 자기 자신을 향하고, 나머지 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업신 여기려고 한 손가락을 그에게 내밀자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것의 세배나 더 욕하는 것이며 더군다나 또 .. $cont.escTitle/좋은글 2010.02.21
주말 행복한 날들 되셔요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cont.escTitle/좋은글 2010.02.20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리워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음입니다 멀리 있지 않아도 그저 가슴 저미도록 보고픈 사람 있다면 가슴에 두고두고 담아내도 모자라는 사랑이 있음입니다 그리워 한다는 것은 기억하고 있음입니다 자그마한 몸짓 하나도 목숨처럼 소중히 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 그리움의 전부를 죄다 추억으로 담.. $cont.escTitle/좋은글 2010.02.18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명상말씀...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 $cont.escTitle/좋은글 2010.02.17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려하고 빛난 보석은 내게 없어도 내가 가진 은은한 사랑을 드립니다 조금도 틈 없이 가꾸고 아끼며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산골이든 바닷가에 외딴 마을이든 이런 것은 상관없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당신이 있어 이 세상이 행복하고 가슴이 벅찹니다 . . .. $cont.escTitle/좋은글 2010.02.17
덤벙덤벙 살아가기 --> 덤벙덤벙 살아가기 어느 날, 오랜만에 내 얼굴을 본 할머니가 물으셨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둡냐?” 할머니는 한쪽 눈을 실명하셨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분간하실 정도로 다른 쪽 시련도 안 좋은 상태였다. 그런 할머니의 눈에 손자의 힘든 얼굴이 비친 모양이다. “너무 걱정 마라. 때가 되면.. $cont.escTitle/좋은글 2010.02.15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 $cont.escTitle/좋은글 201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