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던날 저녁은 아파트
엄마들과저녁을 함께 하면서 예슬공원에 있는
차집에서 두어시간을 보냈지요
토요일 오전에는
수산나님 구로역에서
오랜만에 만나고
올때 밭에서 조림고추하고
풋고추 밤을 그날 아침에 따고
떨어진 밤을 주어서 가지고
나갔어요
종로5가 광장시장에서 구입했다며
중국에서 만든 연다포 모양의 보를
모시는 아니고 깔깔한 헝컵
모양도 예쁘더군요
바로 오후1시 까지 신촌에 모임에 다녀오고 점심먹고 두어시간 만에 집으로~~
반찬이 있냐며 열무김치와 것절이 조금 가져온 친구
덕분에 간단히 된장찌게 해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두아들은 외출했다가 잼나는시간 보낸는지 새벽녁에나 돌아오고
밤새 모기의극성 땜시 잠을 설치고 말았어요
함깨 동행한
우리집 애완견 카미도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밤새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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