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4/14

아기 달맞이 2016. 4. 14. 10:30





아침 시야가 답답합니다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기온은 어제보다 낮은 감이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겨울조끼를 입고 있답니다
어제는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갔어요
산이라고도 못하겠고
들이라고도 못하겠고
가는길에
핑크색 제비꽃도 보고
산에서 자라는 취나물 오가피순도
막 자라고 있어요
몇일 지나면 따와도 될것같아요
땅은 푹신되고 이름 모르는 나무들
그곳에서 머위도 찔레순도 ...
가져왔서 찔레순은 차로 만들었어요
땅두릅도 오늘 점심찬으로 넉넉하게
어제 저녁은 주민집에서
6시면 저녁식사를 하는데
7시30분이 넘어 식사를 했기에
배가 고팠는지 과식을 ...ㅎㅎㅎ
오늘 아침 배속이 부글부글
몇일 조심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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