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30

아기 달맞이 2016. 3. 30. 19:32





오늘도 새벽에는 안개가 자욱하더니
따듯했어요
어제는 안양치과에 한시간 치료를 받고
점심은 안양 공공예술공원 안에 있는
봉평 메밀국수집에서 오랜만에 맛나게 먹고
바로 시골집으로 나오는데
바람이 몹씨 불더군요
안양은 아직 벗꽃도 연산홍도 피지 않았어요
아침부터 상국이 엄마
아침에 점심에 두번이나 놀러와
오늘 한일은 다 못했내요 ㅎㅎㅎ
과일과 차를 주면서 편하게
시어머니 큰 시누이댁에 가셨다고
일도 하기 싫다고 하내요
오랜만에 해방된 기분 같다고 ...
아들이 30살이 되었으니
이제 서로 편해도 되련만
아니 그런것 같아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시어머니 라는 존재가 어렵기만 한것지

'$cont.escTitle > 우리 매일 인사해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02  (0) 2016.04.02
2016/03/31  (0) 2016.03.31
2016/03/28  (0) 2016.03.28
2016/03/27  (0) 2016.03.27
2016/03/26  (0)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