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던 어제 겨울 아침은
어느 때와 별다른 점이 없이
하루를 시작했다
폰에 덕담과 소식들이 ~~
답례 글을 보내고
어느때와
똑같은 일상
빨래 돌리고
식사 준비를 하고 똑같이
아침겸 점심을 12시에 ~~
한해를 보내는 아쉼움도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움 도 없는것 같다
이렇게 감정이 말랐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아들들 생각이 간절하게
카톡하는 스마트 폰 소리에
새해 인사드려요
올 한해도 건강하셔요 하는
큰아들 문자를 받았다
우선 큰언니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특별히 해야 할 일도
없는것 같은 생각
오랜 만에 작은 꽃수를 놓아
행주를 만들어 보았내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 회의를 한다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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