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정도 시골 살았다고
아무리 추워도 작년만큼은
덜 추은것 같아요
적응 이 되었다고 할까요
밤새 눈이 내려어요
밤이되면 꼼짝을 않하니
언제 눈이 내려는지도 몰랐어요
일어나 마루 창문을 여니
식전 까지 눈이 내렸답니다
햇살이 나니
처마끝으로 녹아 내리는
물소리가 똑똑
점심먹고 동치미 가지러 가면서
고구마 라떼 만들어 보라고
우유하고 녹차하고
부엌에서 쓸수있는
작은 찬통 3개를 주고왔어요
은영엄마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다녀왔다는 전화를 ~~~
약먹고 푹쉬라고 했답니다
내일 다시 안부 전화를 해보렵니다
아~~~
그리고 수산나가
밤새 고열과 떨리는 증세로
고생했다고 조심하라고
응급실 실려갈뻔했다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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