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상해서 보니
눈도 내렸고 눈발이 날리고 있더군요
잠시 눈을 쓸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10시쯤 되니
대천에서 우연히 알게된
지영씨가 잠시 다녀 가겠다고 ~~
여러가지 싱싱한 생선을 ...
차한잔 나누고 뱃일 하는 남편을
도와야 한다고 바로 갔어요
그냥 보낼수가 없어
제가 줄수있는 몇가지를 들려 보냈어요
어제 김치좀 달라고 했거든요
주차장까지 그이가 물건을
가져다 주었답니다
전 점심준비를 해야해서
가서 맛나게
점심 먹는 사진을 보내 왔더군요
강아지 악척을 떨면서 또 짓어되내요
길 고양이가 자꾸 먹을것을 구하려고
마당에 왔다 갔다 하나봅니다
가져온 생선을 녹혀서
한번씩 먹게 따로 따로 담아서 보관하면서
나온 내장을 음식 쓰레기 버리는데
버리고 덮어 놓았는데
용케도 알고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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