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18

아기 달맞이 2015. 12. 18. 06:30

오늘도 4시경 눈이 떠져
이불 속에서 미그적되다
그만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간단히
춘천 닭갈비 오뎅국 끓이고
생선굽고 게장 그리고 늘 있는
밑반찬으로
손님 초대했지요
물런 주민들입니다
두집 부부들
저희 내외하고 여섯이서
가끔 이런 시간 만들겠다며
잘들 드시고 갔어요
형님 형수 하면서 어찌나
살같게 굴던지 ㅎㅎㅎ
외식은 몇번 같이 했지만
집으로는 처음입니다
날이 춥고 빙판 길이기에
생각보다 들 일찍들 일어나더군요
한집부부는 동네에서 떨어진
삼거리에 살아서
일찍 9시25분차로 대천 한의원 가려구요
잠시 작은방에서 차한잔 마시고
점심 준비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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