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도 세식구 매운탕을
끓여서
소주 한잔 마시고 ~~
일찍 준비해서 아들차로
강아지까지 데리고 12시 쯤
안양집으로 왔답니다
점심은 간단히 짜장면으로 시켜서
해결하고 아들은 짐을 챙기는데
괜시리 눈물이 질금 질금
그냥 시골집에 있으라고 하지만
그렇수가 없어서 나섰지요
그동안 시골집 안양집 정리정돈하고
컴 완벽하게 다시 해주고
5시에 비행장으로 ~~
생목님 말씀대로 만나는 기쁨
뒤에는 혜어지는 섭섭함이
더욱더 크내요
잘다녀올께요
건강들 하셔요 하는데 또 눈물이
흘쩍이면서 들아오는데
아들에게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했것만
어쩔수가 ~~
그이도 큰 한숨을~~
카톡으로
일도 열심히 하겠지만
건강도 꼭 챙기라는 글을 보냈어요
너를 위해서 기도도 열심히 매일 하겠다고
아래 직원들 위해서 먹거리 많이
챙겨가는 모습에 정겨움과
든든함으로
섭한 마음을 감추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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