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조금 내려더군요
쌓일 정도는 아니고
크리스마스라고
아이들이 뭐하냐고 소식을
몇일째 원하지 않치만
저녁은 외식을 하게 되는군요
일찍 차한잔 하자고 열락을 받고
저희집으로 오라고 해서
우리집에 오면 커피는 않되고
녹차나 보이차로 ㅎㅎㅎ
커피를 맛을 알고 마시는지
남녀노소 커피를 넘 좋아라 합니다
무량사 들어가는 외산에
올갱이 국을 잘하는집 있다고
가자고 휴~
이번이 기회가 될것같아
저번에 대접을 받았으니
오늘은 저희가 ~
저녁나절에는 마을회관에 귤을
갖다 드리고 왔어요
윷놀이들 하시면서 한판 끝나고
시원하게 잘드시더라구요
복지회관으로 같이 다니자고 하지만
배우고 싶은 과목이없어요
종이접기와 운동이 있긴하지만
요일이 맞지 않고
그전에 생목님 집에서 가르쳐
주시던 바느질 같은거 있었다면
한걸름에 달려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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