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하자 바로 치과에 다녀오고
미장원가려고 했더니
보고 싶다며
한걸음에 달려온 수산나님
저녁을 같이 하면서 그간에
이야기를 하면서
세시간정도 함께 했어요
차라도 함께 했으면 했는데
목요일 김장을 한다며
오늘 오전에는 성당일로 보내고
오후에는 김장준비를 ...
시골집에는 세번정도 다녀가고
꿀단지 놓고 왔냐며 안양에
더 있다가 가라고 하내요 ㅎㅎㅎㅎ
컴에서 만나서 10년이 벌써 되었어요
이제는 가족처럼 지내고 있답니다
어제도 생전에 할아버지 모시고
안양오면 좋아하시던 모습
우리 내외가 잘해주던 이야기를
영전사진 만들어 드린 것
그때를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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